#22 지난 매매한 나날들을 되돌아보는 일기...

비트코인에 대하여 처음접하게 된게 아마 2018년 부근인가봅니다. 핸드폰에 남아있는 빗썸에서의 메세지 기록이 그리나오더라구요 그때 3000원정도의 가입이벤트로 받은걸로 비트토렌트에 0.3원을 넣고 1.2원에 되어 1만2천원이 된걸 보고 공부를 시작한뒤 2월중순부터 비트코인 공부를하고 실제매매를 한지는 2달이 좀 되어가네요. 매매를 하기전에는 이론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실제 매매를 하면서 부터 이론에 대한 지식이 추가적으로 늘지 않고 경험만 늘고있어서 좋긴한데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게 아직은 미숙하여 힘들었나봅니다. 잃지않는 투자가 최고의 투자인걸 알면서도 욕심에 혹은 두려움에 손절을 치고 이득을 보고 하다보니 거의 본전을 한거같네요. 하지만 배운건 많습니다. 여태껏 역대최고점,단기최저점,32k까지 모두알았으면서도 선물에서 손실을 보는걸 보고 롱과 숏도 저는 스윙관점에서 하는게 모자란 실력으로의 최고의 매매법이란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욕심을 줄이고 매매를 하려고합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현물만 할거 같네요. 최근 저점인당일 올라가는 파형을 보고 난뒤에 단기반등인지 찐반등의 시작인지 뭔지 몰라도 상방이기에 현물은 샀습니다. 최근에 자주 보는 코인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기존에 올라가는 힘이 쎘던 친구들(고래가 자본금이 좀 있다/투자자들의 이목을 잘 끄는 코인이다.)
2.시가총액이 작을수록 떨어지는폭도 크지만 올라갈때도 팍팍오른다.(변동성이크다.)
3.검색하다가 알게된 소스(대기업과 연관 포함)가 많다던가 백서상 앞으로 터질 호재가 많아서 트리거역할을 할수있다.
4.투자를 할때는 메타버스(개인적으로 맘에드는 미래기술),의료(코로나이슈),엔터테이먼트코인들(게임,음악,체육 등등) 다섯가지 테마로 고려하여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매매는 어떻게할건지 방향성과 현재 바라보고있는 시장에 대한 관점을 적고 또 쉬다가 오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