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하락장에서도 돈 버는 법!! 해외선물을 하는 이유!! 현물과 선물 두마리토끼를?! Ⅱ

1편을 보고 오신 분들에게 이번 편에서는 해외선물을 하는 이유와 레버리지 증거금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1편을 못 보신 분은 이전 글부터 읽고 와 주세요 :)  이전 글 링크 >> https://d-s-p-b.tistory.com/54

해외선물을 하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현재 여유자금이 있고 나중에 저점이 온다면 저점 매수를 하기 위해 남겨두었던 돈을 내버려 두기엔 아깝고 불려서 더 많이 사고 싶기에 하락장에서도 돈을 불릴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이기 때문이죠. 

두 번째, 레버리지를 이용한 즉,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돈을 버는 방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세 번째, 이전 글에서 설명드린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돈을 버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지렛대 원리를 설명하기 전에 증거금에 대한 개념을 미리 알려드려야 이해가 쉽기에 증거금이 뭔가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증거금이란 주식에서 나온 단어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금액에 벗어나는 범위에서의 투자를 하려고 할 때 나중에 갚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을 때 회수하기 위해 얼마 정도 빌려줘야 빌려주는 사람(거래소) 입장에서 손해를 안 보고 빌려줄지를 확인하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보증금? 같은 거쥬 ~_~ 말 그대로 빚을 내는 거기도 하니까요 ㅎㅎ.. 은행, 거래소 등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채무자가 응 돈 안 줘 배쩨! 할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빌려줘도 괜찮을까를 미리 판단하는 잣대라고 볼 수 있죠.

지렛대 원리는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부동산 관련 공부해보신 분에게는 갭 투자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대출을 통한 흔히 말하는 빚투를 해보신 적이 있는 분들에게도 똑같은 개념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레버리지에 의한 투자의 장, 단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렛대 원리!

 

비트코인 레버리지 개념설명을 위한 그림

이제 예시를 들어드리겠습니다 :)

이전 글을 읽고 오셔야 이해하기 쉽습니다! 대화 형식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이용자(가격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 아 돈 벌고 싶은데 비트코인 사야지! 돈이 좀 많았으면 진짜 영끌 해서라도 샀을 텐데 아쉽네... 방법이 없을까? 어 뭐야? 해외선물 거래소는 레버리지라는 게 있네? 저기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금액의 일부분만큼을 빌려주잖아?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거지 물어봐야겠다 거래소님 설명 좀요

거래소 : 예를 들어 이용자분께서 1개의 btc를 살 수 있는 가격이 10000won이 있으시다면 1개를 살 수 있는데 원하시는 배율을 정하신다면 원하시는 만큼의 btc를사실만큼의 금액 및 btc를 빌려드리겠습니다. 레버리지 배율은 1~125배까지 있습니다 :) 

이용자 : (아무 조건 없이 빌려주진 않을 텐데...) 그냥 공짜로요?

거래소 : 아니죠 현재 가시고 계신 자금에 따라 레버리지를 정하시면 빌려드리고 위험수치까지 온다면 회수를 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 내가 1개의 btc를 사려면 빌릴 필요가 없겠죠? 근데 내가 어차피 여기서 오를 거 같다. 생각하기에 10 배율로 사고 싶어서 10개의 btc를 산다면 그만큼 오르면 차익을 엄청 보겠네요? 10개 살만큼의 돈을 주세요!

거래소 : 10만 원을 빌려드리겠습니다. 대신 이용자분의 금액을 만원을 미리 보증금으로 맡겨 주십시오. 레버리지 10배이기에 버는 것도 오르는 %에 비해서 10배 오르지만 떨어지는 것도 10배로 떨어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이용자 : 이해가 좀 안 되는데요?...

거래소 : btc의 가격이 10% 떨어진다면 9만 원이죠? 그러면 담보금을 포함한 9만 원을 회수해야 저희 측에서 빌려드린 모든 금액을 회수할 수 있게 되고 다음 이용자들에게 돈을 빌려드릴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btc의 가격이 10% 떨어진다면 전액 회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점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용자 : 흠.. 그럼 10%만 떨어져도 제 돈은 다 사라진다는 의민거죠?

거래소 : 맞습니다. 흔히 청산이라고 말하죠. 다른 레버리지 상황을 설명드릴게요 ㅎㅎ 만약에 레버리지를 조절하여 5배로 하신다면 5개의 btc 및 그에 해당하는 가격의 돈을 빌려드리는 거기에 저희는 5만 원을 빌려드리고 만원을 보증금으로 가지고 있기에 만원의 보증금이 사라지는 지점인 4만 원 즉 -20%까지는 빌려드린 금액을 회수하지 않습니다.

(usdt기반 거래와 코인 기반 거래의 차이점으로 적은 거기에 다음 편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용자 : 아 그러면 배율 X 제가 생각한 반대방향으로 갔을 때의 -%를 곱해서 100%가 되는 지점이 제 청산 가격이겠네요?

거래소 : 이해가 빠르시네요! 버는 게 높은만큼 위험부담도 있으니 조심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렇듯 레버리지 이용의 장점은 10%만 올라도 10 배율의 레버리지를 사용했다는 가정하에 100%가 오른 거기에 나의 투자금액의 2배를 쉽게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현물은 내가 팔지 않으면 -나 0원이 되지 않지만 선물은 0원이나 교차를 사용하였다면 -가 될 수도 있기에 위험합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말이 있죠. 하이리스크를 로우리스크로 만들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이에 대한 방법도 다루어 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 편에서 봬요!

다음 편 링크 >> https://d-s-p-b.tistory.co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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